'나는 솔로' 10기 인기녀 현숙, 미모 만큼 예쁜 의리..영숙도 반했네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9.26 18:46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ENA PLAY,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 중인 10기 영숙(이하 가명)이 현숙과 친분을 과시했다.

영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순이 이뿐 내 동생 현숙이. 언니 보러 진해까지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자주 자주 보자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숙을 만나기 위해 경남 진해를 찾은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음료를 앞에 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게시물을 본 현숙은 "곧 만나쟈. 울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영숙은 "조와조와"라며 화답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다. 영숙은 방송 당시 행정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고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현숙은 발레와 K팝 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렸다. 단아한 미모로 주목을 받은 현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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