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무인도에서 화장실 찾기에 나섰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화장실로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아이키는 박명수에게 "저희 화장실은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다. 이어 "죄송한데 오빠 저 비데 써요"라며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비도 "나 진짜 변기 있어야 하는데"라며 걱정했다. 박명수는 부엌 옆 공개적인 장소 추천했고 멤버들(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비난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리정의 재롱에 폭소했고, 유자나무 앞 화장실에 만족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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