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안산그리너스 임종헌 감독이 선두 광주FC와 접전을 펼쳤지만 대량 실점을 막지 못했다.
안산은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5연속 무승(2무 3패)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임종헌 감독은 “승리한 광주에 축하한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라며 “전반에 비해 후반전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0-2로 뒤처져도 공격을 주문했다. 찬스를 살렸으면 경기 흐름이 바뀌었을 텐데 아쉽다. 수비에서 실수로 실점을 내줬다”라며 미세한 부분에서 실수를 아쉬워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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