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우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의 이마와 양 볼, 턱에 스티커를 붙이고 근심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도경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 하영 양의 육아 중으로 보이는 그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배우 현쥬니,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 또한 공감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완은 2살 연상의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그는 2021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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