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F는 국내 양대 EDM 축제 중 하나로 올해는 마틴 게릭스, 마쉬멜로, 카쉬미르, 올리버 헬덴스 등 세계적인 DJ들이 참여했으며 메인 스테이지뿐 아니라 '레지스탕스', '유엠에프 라디오'까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됐다.
올해 몬스터 에너지 또한 메인 스테이지와 레지스탕스, 홀 총 3곳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메인 스테이지에 위치한 대형 부스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강렬한 네온 그린색상의 조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스는 루프탑을 포함해 총 2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몬스터 에너지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존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존이 마련됐다. 2층 VIP 라운지는 구매 고객 중 이벤트 당첨 고객의 한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VIP 라운지로 꾸며진 2층은 몬스터에너지가 제공하는 리큐어와 함께 높은 곳에서 좀 더 프라이빗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루프탑 존은 안전상의 문제와 함께 여러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팀당 30분으로 이용시간을 제한했다.
축제의 열기가 더해갈 수록 음료를 구매하기 위한 행렬도 길어졌다. 메인스테이지 부스를 비롯한 3개의 부스 모두 음료를 구매하기 위한 관객들로 줄지었다. 또 공연장 곳곳에서 몬스터에너지의 심벌인 'M'이 그려진 검은색 음료컵을 든 관객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몬스터 에너지는 지난 2017년부터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뮤직 아티스트 스폰서십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워터밤 2022'와 '랩비트 2022'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또 오는 10월 1일에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해 음악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간다.
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힙합, 랩, 댄스, 록 음악 등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들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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