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이들은 새 음반을 통해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욱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실력과 노력으로 극복해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결심을 들려준다.
이는 데뷔 앨범 'FEARLESS'에서 시작된 르세라핌의 이야기와 결을 같이 한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신보에서는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뒤 마주한 시련에 대해 말하며 르세라핌만의 서사를 이어간다. 또한, 'ANTIFRAGILE'은 'FEARLESS'와 마찬가지로 모든 트랙에 멤버들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담아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은 지난 26일 기준 선주문량 40만 장을 넘겼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19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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