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 최초 공개. 꼬물꼬물"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허니제이의 배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태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허니제이는 곧 태어날 2세에 대한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허니제이는 결혼과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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