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베트남 태풍 '노루' 직격타.."통행금지령+정전"[스타IN★]

한해선 기자  |  2022.09.28 15:52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UP 출신에서 배우로 활동하다가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는 이켠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낭을 직격타로 치고 있는 태풍 노루 점점 심해진다. 공항 폐쇄와 통행금지령 그리고 정전 사태"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베트남에 분 태풍 '노루'의 영향으로 도시가 정전이 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도시는 거센 강풍과 폭우로 위험함이 느껴졌다.

태풍 노루는 이날 오전 4시 시속 103∼117㎞로 다낭시와 꽝남성 사이를 지나며 베트남 중부를 덮쳤다. 베트남 당국은 전날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 26만명을 대피시켰다. 또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군 병력 4만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