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밀라노 한복판서 기 안 죽네 "꿈"[스타IN★]

김노을 기자  |  2022.09.28 16:03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밀라노에서 당당한 워킹을 뽐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들의 꿈을 위해, 재시의 꿈을 위해. 가슴 벅찼던 밀라노의 시간들을 뒤로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밀라노패션위크를 찾은 재시가 워킹을 하거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는 검은색 라이더 재킷에 롱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기 죽지 않고 당찬 걸음을 내딛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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