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폴 타고 마지막에 뿌듯해 하는게 킬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폴 댄스를 추는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옥순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옥순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는 이혼을 경험한 남녀들이 출연하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옥순은 7살 딸을 키우는 '돌싱' 여성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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