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형 GK 영입 준비... 메시가 "세계 최고" 인정한 월클

이원희 기자  |  2022.09.29 07:39
리오넬 메시(등번호 10번)과 얀 오블락(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토트넘이 세대교체를 준비한다. 캡틴이자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36)를 대신해 새로운 골키퍼를 맞이할 예정이다. 주인공은 AT마드리드(스페인)의 얀 오블락(29)이다.

영국 스포츠매체 더부트룸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다음 주전 골키퍼 목표는 오블락"이라고 전했다.

슬로베니아 출신 오블락은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AT마드리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한 시즌 라리가 최소 실점률을 기록한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사모라상만 5번이나 거머쥐었다. 지난 시즌에는 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청난 선방뿐 아니라 발밑도 좋은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리오넬 메시(PSG)조차 오블락에 대해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토트넘에서 뛰었던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 역시 "믿을 수 없다"고 치켜세웠다. 트리피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오블락 소속팀 AT마드리드에서 활약했다. 토트넘에만 온다면 대형영입이다.

오블락은 29세이다.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전성기 나이. 골키퍼 포지션 특성상 30대 후반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에 꽤 오랫동안 주전 골문을 지킬 수 있다.

오블락의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하지만 이적료만 맞다면 AT마드리드는 오블락을 판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T마드리드는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와 연결되고 있다. 오블락의 대체 선수를 알아보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과 파비오 파리티치는 요리스의 세대교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요리스의 계약기간은 2024년에 만료된다. 많은 나이까지 생각하면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시기가 왔다.

위고 요리스.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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