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담긴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화려한 색채 속 세 멤버의 자유분방함과 감각적 편집 기법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또한 형형색색의 물감이 혼합된 듯한 시각 효과는 보는 이들을 매료한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각기 다른 재기발랄한 표정 연기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사했다.
여기에 지훈, 아사히, 소정환의 유닛 티저 영상에서 공개됐던 일렉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다시금 등장해 귀를 사로잡았다. 앞서 베일을 벗었던 구간과는 또 다른, 역동적 분위기다.
이어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26일부터는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 데뷔 후 처음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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