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가 미니신도시급으로 평가받는 화양지구에 깃발을 올린다.
한화건설은 10월 경기도 평택화양에서'포레나 평택화양'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다.
화양지구는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다.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서울 여의도 면적(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8월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갔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화양지구를 중심으로 한 평택 서부지역 일대에 대형 호재가 집중되는 가운데,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에서도 가장 우수하다 평가받는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은 10월 중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856-1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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