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화로운 광안리의 아침.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광안리 해변을 거닐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현숙은 발레 전공자답게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누가 찍어준 것일까"라고 물었고, 현숙은 "알쏭달쏭"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광안리 예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현숙은 "와 연예인이다"라며 화답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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