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세 친구들 덕분에 핫하게 생일파티. 50살도 기대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옆에서 그의 사진을 찍고 있는 남편 김무열의 모습도 눈에 띈다. 특히 윤승아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이 지나도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스무번째 생일 같다", "아직도 20대 같다", "미모는 20대다" 등 윤승아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동료 배우 김무열과 2015년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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