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이 '여행의 맛'에서 어마어마한 식성을 뽐냈다.
30일 오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행의 맛'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PD,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참석했다.
여행하며 가장 긴장됐던 순간을 묻자 김수용은 "처음 비행기 타고 안전벨트 맸을 때"라고 했고, 조혜련은 "주스를 여섯 잔을 먹더라"고 폭로했다.
조혜련은 "우리가 미슐랭 집을 가서 여섯 명이 24인분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지석진과 김용만이 조혜련에게 "식성이 굉장하던데. 네가 10인분 시켜놓고"라고 하자 조혜련은 "가만 안 두겠어"라고 웃음을 만들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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