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남 1녀 아빠 됐다... 아내 배지현 토론토서 아들 출산

신화섭 기자  |  2022.09.30 16:59
류현진(왼쪽)-배지현 부부. /사진=OSEN
토론토 류현진(35)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35) 측 관계자는 "배지현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1월 결혼한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2020년 첫 딸을 출산했고 이번엔 아들을 얻었다.

앞서 배지현은 올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개월차 임산부"라며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 이번엔 파란색"이라고 알렸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재활 중이다. 아나운서 출신의 배지현은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