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은 지난 9월 30일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유스)'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 짙푸른 하늘 배경에는 비눗방울이 감성적으로 떠다니고 있다. 여기에 'YOUTH'라는 첫 번째 미니 앨범명과 함께 10월 24일로 발매일을 공개하며 7개월 만의 컴백을 확정했다.
기현은 지난 3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싱글 'VOYAGER(보이저)'를 발매하며 본인만의 정체성이 담긴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VOYAGER'는 물론 수록곡 ',(COMMA)(콤마)'와 'RAIN(레인)'까지 전곡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 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COMMA)'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Etham(에담)이 참여한 곡으로 기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이름을 올려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기도 했다.
데뷔 7년의 내공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움이 공존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보컬 역량을 입증한 기현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에 또 어떤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로 컴백해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 정상에 오르며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했다. 또 최근에 열린 단독 콘서트 '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에서는 3일 연속 전석 매진의 저력을 발휘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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