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될 줄 알았나" 코드 쿤스트, 나체 거인에 건넨 한 마디

/사진=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코쿤)가 나체를 한 거인에게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코스메틱 브랜드 팝업 스토어 참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나체를 한 전시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힙한 감성이 돋보인다.

/사진=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

코드 쿤스트는 이와 함께 "6미터의 거대한 거인이 명치에 향수를 뿌리고 향기를 즐기고 있었답니다. 거인은 향수를 뿌리면 제니가 될 줄 알았나봐요"라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의 모델인 제니를 언급하며 농담을 던진 것.

한편 코드 쿤스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김노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