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남태우, 내년 1월 결혼 "예비신부는 5세 연상 회사원"[공식]

김노을 기자  |  2022.10.01 12:50
/사진=루트비컴퍼니
배우 남태우가 내년 결혼한다.

소속사 루트비컴퍼니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남태우가 내년 1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태우의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태우는 지난 7월 공개된 올레tv·seezn·ENA 드라마 '신병'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1생활관 분대장 최일구 역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은 것.

올해 화제작으로에 등극한 '신병'은 남태우, 김민호 등 열연에 힘입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시즌2 제작을 진행 중이다. 남태우 역시 시즌2에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