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ic에서 써커스 보고 원더우먼과 함께 숙소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남기와 딸 리은 양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남기는 리은 양을 유모차에 태워 끌고 다니는가 하면, 리은 양과 서커스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윤남기와 리은 양은 서로 입술을 내밀고 뽀뽀를 시도해 달달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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