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은 1일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인천고 투수 이호성은 계약금 2억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키 184cm, 몸무게 85kg의 체격을 갖춘 이호성은 완성형 선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인 선수들은 1일 홈 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신인 선수 환영 이벤트인 '루키스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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