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송민호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민호가 론칭한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송민호와 함께 재치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박주현은 송민호와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송민호는 '서울대작전'을 통해 데뷔 10년 만에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한편 박주현은 드라마 '금혼령'을 촬영 중이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로맨틱 코미디 사극. 박주현은 사기꾼 궁합쟁이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