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한가인 춤추게 만드네..난달, 다음 라운드 진출[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  2022.10.02 19:29
/사진='싱포골드' 방송화면 캡처
'싱포골드' 배우 한가인이 합창단 난달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지난화에 이어 1라운드 지역배틀 첫 날이 공개됐다. 이 날 신생합창단 난달은 현실의 생업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의 꿈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에 올라 박진영의 'Fever'을 완벽한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심사위원단 리아킴은 "에너지가 저희 쪽까지 넘어오는 느낌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김형석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보다 훨씬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했어요. 평가가 아니라 돈 내고 봐야할 것 같아요"라며 난달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한가인 역시 이에 공감하며 "저도 너무 신나고 몸이 들썩거려 일어나서 춤출 뻔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형석은 난달의 조성신 단원을 지목하며 "배운게 국악기 대금 뿐이고 창을 안 배웠는데 노래를 어쩜 그렇게 잘하세요?"라며 그의 소울풀한 가창력에 감탄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한테 너무 힘이 돼서 하나의 호흡을 맞추는 팀이예요. 예단하긴 힘들지만 꼭 끝까지 같이 갈 수 있는 팀 중에 하나였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난달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난달은 김형석 외에도 박진영, 리아킴에게 모두 금메달을 받으며 트리플 골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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