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일 봐"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프릴과 리본이 달린 크롭 나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그는 귀여운 스타일의 옷을 입어 공주님 포스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연이가 최고", "너무 귀여워", "역시 트와이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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