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가 얼굴 부상을 당했다.
이소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상처가 깊어서 벌어지고 지혈이 안 돼서 점점 어지럽고 속 안 좋고 오빠 놀라서 전화왔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엉엉... 응급실로 가서 성형외과 선생님께서 꿰매주셨어요. 약간의 골절이 생겨서 부러진 뼈를 꺼내서 보라고 하시는데 못 보겠어요 엉엉..."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이소라가 안면 부상을 당해 골절된 뼈가 작게 떨어져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앞서 "하필 얼굴에 떨어져서… 피나고 멍들고 난리... 눈에 안 떨어진 걸 감사해야 하는데 사람 심리란... 꿰매야 할 거 같은데 내일 하는 대구 피부과 알려주세요. 부탁 드릴게요"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이 맞은 큰 큐빅을 보여주기도 했다. 뾰족한 큐빅이 낙하하면서 이소라는 안면 부상을 당했다.
한편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 방송 이후 최동환과 커플로 발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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