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살 선봉장 극찬, “세계 최고...맨시티를 모두 날릴 수 있는 팀으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10.03 14:32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엘링 홀란드가 세계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타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6-3으로 완승했다.

맨유 격파 선봉장은 필 포든과 함께 홀란드였다.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홀란드는 문전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였고, 맨유 수비수의 큰 골칫덩이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에게 한 번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공격할 때 문전에서의 움직임, 득점 본능 등은 부모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이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역시 “홀란드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다”며 이번 시즌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홀란드는 맨시티가 이번 시즌 모든 팀을 날려버릴 수 있는 팀으로 변화시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4. 4"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5. 5'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8. 8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9. 9"이정후의 플레이, 믿기지 않아" 600억 동료 '극찬 또 극찬', '호수비 충격에 욕설→이례적 감사표시'한 사연
  10. 10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