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전 패배 이후 비판의 화살이 손흥민을 향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에 1-3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도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3-4-3 전형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몇차례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부진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72분 동안 단 한 개의 슈팅도 없었다.
이어 “가장 쉬운 패스 중 하나였다. 그 패스는 히샬리송 바로 앞으로 줘야 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패스는 너무 강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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