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백종원, 바이크 도전..♥소유진 "제발 안전하게만"[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10.04 09:07
백종원 소유진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취미 생활을 응원했다.

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하고픈 게 많은 56살.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당신의 삶은 언제나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충현 전 아나운서와 함께 바이크 용품을 고르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롱초롱한 눈에서 설렘이 새로운 도전을 향한 설렘이 느껴진다.

이어 소유진은 "내가 말리고 말고 하기 전에 바이크 구매부터 튜닝까지 싹 다 해놨더라"라며 "제발 안전하게만. 남편의 첫 라이더 자켓과 용품들은 내가 선물로 사줬어요. 가족 생각하며 조심히 잘 타"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