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새 사랑♥ 찾나..김재영 어깨에 '달콤한 낮잠'[월수금화목토]

한해선 기자  |  2022.10.04 13:21
/사진=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김재영의 달콤한 낮잠 데이트가 포착됐다.

4일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 측이 최상은(박민영 분), 정지호(고경표 분), 강해진(김재영 분)의 본격적인 삼각 격일 로맨스를 예고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슈퍼스타 강해진은 최상은과 함께 있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며 거짓 루머에 휘말리게 됐다. 설상가상 강해진의 본가에서는 정략결혼을 하라며 그를 부추겼고, 분노한 강해진은 기자들 앞에서 돌발적으로 최상은과의 공개 결혼 발표를 해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둘의 결혼 발표를 뉴스 속보로 확인한 정지호의 차갑게 굳어진 표정이 엔딩에 담기며 향후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닥칠지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최상은과 강해진이 대낮에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산책 도중 최상은이 피곤한지 꾸벅꾸벅 졸자, 강해진은 그런 최상은을 빤히 바라보는 시선으로 눈길을 끈다. 곧이어 최상은은 강해진의 어깨에 기대 잠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해진의 품에 안겨 달콤한 낮잠에 빠진 최상은과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고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강해진의 모습은 누가 봐도 다정한 연인 그 자체.

슈퍼스타 강해진은 앞서 거짓 루머가 터지며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를 의식한 듯 최상은은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자신의 정체를 철저하게 감추고 있지만, 강해진은 위장 아이템 없이 얼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어 둘의 계약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에는 정지호가 최상은과 강해진의 모습을 보고 굳어버린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밀착한 두 사람을 뒤에서 지켜보는 정지호의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에서 질투심이 뿜어져 나온다. 최상은이 은퇴를 선언하며 정지호만이 최상은의 유일한 고객이었던 바. 새롭게 신규 고객으로 등장한 강해진으로 인해 셋의 삼각 격일 로맨스가 어떤 향방으로 흐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10. 10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