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개그우먼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혜은이는 김지선에 "아이 넷에 만족하잖아. '잘 낳았다' 생각이 들어?"라고 물었다. 김지선은 "어쩔 때에는 '모자란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 집에서 자기도 하고 하면 허전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원숙은 "먹는 것도 대단하겠다"라며 궁금해했다. 김지선은 "한 달에 장만 보는 게 200만 원 든다. 장을 한번 보러 가면 어마어마하다. 세제 한 통 빼고는 다 먹는 건데 66만 원이 나오더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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