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는 메가크루 미션에 나서는 7크루의 모습이 방송됐다.
먼저 위댐보이즈의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보아는 "이동식 단을 가장 잘 쓴 크루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은혁은 "다른 팀이 보면 정말 얄밉게 잘한다"고 평가를 내렸다.
세 명의 퍼포먼스 디렉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디렉터는 인규로 400점 중 345점을 받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위댐보이즈와 다른 팀들은 의구심을 나타냈다. 또한 바타는 293점으로 모든 디렉터 중 최하위 점수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위댐보이즈는 총 947점을 받았다.
바타는 "최대한 신선하게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콜아웃(스트릿댄스 배틀에서 배틀의 결과를 승복하지 못한 참가자가 저지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것) 되나요?"라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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