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홍자→김태연 만났다‥소래포구 축제 출격

김노을 기자  |  2022.10.05 15:49
/사진=프로비트컴퍼니
가수 두리가 소래포구의 밤을 밝혔다.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제22회 소래포구 축제' 개막 공연 무대를 꾸민 두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개막 공연에 나선 홍자, 김태연, 강혜연과 무대 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리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화이트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손하트를 보내고 있는 두리와 홍자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김태연과는 꼭 닮은 해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프로비트컴퍼니
이어 강혜연과는 어깨를 맞대고 잔망스러운 브이(V)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리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꽉 찬 예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두리는 '제22회 소래포구 축제' 개막 공연 무대에 올라 청아하고 맑은 보컬과 빈틈없는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리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넘치는 끼로 관객들의 흥을 폭발시키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두리는 지난 4일 댄스 트로트 신곡 '싱글2벙글'을 발매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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