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각하게 많이 먹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혜원이 지인들과 함께 조촐한 모임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감자탕, 튀김, 곱창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대해 이혜원은 "언니가 그만 좀 먹으라고. 아니 맛있는 걸 어떡해. 알았어. 진짜 뺄게. 백 선생님 감자탕 어쩔 거냐고"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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