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현재보다 미래’ 이장관 감독, “긍정적 과정으로 봐주셨으면”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10.05 18:24

[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이장관 감독이 현재보다는 미래를 바라봤다.

전남드래곤즈는 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리그 3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중이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대전 원정을 떠났다.

이장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다. 순위보다도 선수들에게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전남은 최근 2경기째 골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인데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부분은 아쉽다. 자신감을 가지도록 분위기를 띄우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장관 감독은 “순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한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 우리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긍정적인 과정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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