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역사를 다시 쓴 메시, 역대 최초 40팀 상대 득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10.06 06:44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GOAT(Greatest Of All Time)'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다시 한 번 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사를 다시 한 번 썼다.

PSG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두 스포르트 리스본 벤피카에서 열린 벤피카와 2022/2023 UCL 조별리그 H조 3차전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그런데도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선두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는 메시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전반 22분 네이마르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메시의 이날 골은 새로운 역사를 의미했다. 그는 역대 UCL 경기에서 40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40팀 상대 골은 메시가 유일하다.

메시는 UCL 통산 득점 127골로 늘렸다. 올 시즌 UCL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최다 득점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1골)과 격차를 14골로 좁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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