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9살에 아이돌 비주얼…대박이의 폭풍 성장 [스타IN★]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막내아들 이시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아노 잘 치는 남자 멋있어서 한 번씩 시켜보는데 다행히 재밌어하네요. 뭐든 즐길 줄 알고 열심히 배우려 하는 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아노 연주 중인 이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시안은 날렵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 등 아이돌급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앞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도 출연했다. 특히 이시안은 '슈돌'에서 대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혜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