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 박군 "피구 훈련하다 갈비뼈 금 갔다..숨 쉬는데 힘들었죠"

윤상근 기자  |  2022.10.06 15:23
/사진제공=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에서 박준우(박군)가 피구 훈련을 하며 어려웠던 점을 전했다.

채널A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은 6일 오후 3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신재호 PD, 감독 김병지, 코치 최현호, 그리고 '강철국대' 14인(구성회 김건 김승민 김정우 박도현 박준우 오상영 윤종진 이동규 이진봉 이주용 정해철 최성현 황충원)이 자리했다.

이날 피구 국대로 선발된 구성회는 "피구 훈련 장소를 찾는 게 힘들었다. 집밖의 벽이나 농구대에 맞추면서 연습했는데 장소 섭외가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준우는 "어깨 부상이 있는 상황이어서 힘들었고 수비를 하다 갈비뼈에 금이 가서 본업인 가수 활동을 하며 숨을 쉬는데 힘들었다. 하지만 90% 완치가 됐다. 경기력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제공=채널A

지난 8월 23일 첫 방송된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 서바이벌을 통해 26명의 부대원 중 14인만이 '태극마크'를 달며 정식 발대식을 치른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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