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사랑 받는 '트롯 요정'..스타랭킹 女트롯 2위

이경호 기자  |  2022.10.06 15:18
가수 전유진./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전유진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전유진은 9월 29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5주(60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59주 연속 2위다.

전유진은 이번 투표에서 1만9979표를 얻어 1위(5만3879표) 송가인의 뒤를 이었다. 3위는 1만1443표를 얻은 홍자다.

전유진은 올해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롯 요정' 수식어답게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0월 2주(61차)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는 10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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