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셀카는.. 화난 거 아님. 졸린 거 아님"이라며 "셀카은퇴"라는 글을 남겼다.
강타는 은퇴까지 언급한 셀카 사진 3장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타는 화난 듯, 졸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강타의 '셀카은퇴' 깜짝 발표에 팬들은 "은퇴 반대" "왜 그러세요" "셀카 잘 찍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1996년 H.O.T.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배우 정유미와 열애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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