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역대 최초·최장 'Yours' 47주-'슈퍼 참치' 43주 연속 2곡 차트인

문완식 기자  |  2022.10.07 06:58

방탄소년단(BTS) 진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또 신기록을 세우며 은빛 파워를 빛냈다.

진의 'Yours'(유어스)와 '슈퍼 참치(Super Tuna)'는 10월 5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 (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10월 8일자)에서 각각 13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진은 역대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43주 연속 솔로 2곡 차트인 대기록을 세웠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에서 13위를 차지하며, 47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K팝 솔로 남자 아티스트 최초, 유일, 최장 기간 차트인 대기록이다.

진의 'Yours' 작년 11월 20일자 차트에 6위로 진입 후 11개월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한 번의 차트아웃 없이 랭크되어 글로벌 슈퍼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도 해당 차트 14위에 오르며, 43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역대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43주 연속 솔로 2곡을 차트인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10개월 동안 차트 아웃 한번 없는 대기록으로 진의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진의 'Yours'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1위,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Digital Song Sales Charts) 2위, 빌보드 신흥 아티스트 차트(Emerging Artists) 4위에 올랐고, 한국 남성 솔로이스트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9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진의 'Yours'는 10월 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초이자 최장' 1위인 97일 1위의 대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하며, '글로벌 샤잠킹 JIN'의 파워를 보여줬다.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샤잠 역대 최초·최장' 기록인 181일 연속 1위이자 총 214일의 1위라는 압도적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 TOP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최초·최장 1위'의 신기록인 총 129일의 1위를 기록했다. 또 글로벌 'Film, TV & Stag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301일 1위 롱런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아름다운 가성과 진성의 실버 보이스가 돋보이는 'Yours'는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으로, 발매 1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진의 생일을 맞아 기프트송으로 공개한 자작곡 '슈퍼 참치'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리듬, 재치 있는 가사와 쉬우면서도 귀여운 안무가 매력적인 곡으로 전 세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눈부신 기록을 세웠다.

'보컬킹'이라는 닉네임처럼 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진은 상반된 매력의 2곡으로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이혼' 안현모, 은퇴→유학 고민까지..왜?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8. 8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9. 9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10. 10"이정후의 플레이, 믿기지 않아" 600억 동료 '극찬 또 극찬', '호수비 충격에 욕설→이례적 감사표시'한 사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