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성숙미를 완성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7일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2022 겨울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가을과 연장 선상의 'TIARA FUNK'를 주제로 제이에스티나의 클래식한 헤리티지와 브랜드 뮤즈 아이유의 자유롭고 때론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리시한 겨울 주얼리 및 워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첫 번째 광고컷 속 아이유는 지적인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한 수트 셋업룩에 볼드하면서도 모던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유가 착용한 주얼리는 로고 플레이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J' (Signature J) 컬렉션으로 청키한 체인에서 영감을 받아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미니 사이즈 사각 프레임의 '누오보 템포' 레더 워치를 착용해 더욱 세련된 겨울룩을 완성했다.
이어진 두 번째 광고컷에서는 러블리한 퍼프숄더 벨벳 원피스에 자물쇠 모티브의 로즈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링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길게 착용한 '미오엘로 (Mioello)' 목걸이는 심장박동에 따라 흔들리는 댄싱스톤을 세팅해 로맨틱한 의미를 지녔다. 또한 함께 착용한 제이에떼 (J E' TE) 목걸이는 '사랑을 잠그다'라는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 파티를 연상시키는 퍼 자켓과 블랙 드레스룩에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의 '마리벨 (Mariebel)' 컬렉션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벨 컬렉션은 아치 쉐입 유닛이 서로 교차되는 유니크한 볼륨감이 특징이며, 1부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소장가치 있는 아이템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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