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들' 카타르 대회 이후 못 본다...'마지막 월드컵 베스트11'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10.07 21:41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오넬 메시 포함 이 선수들은 이제 마지막 월드컵을 치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이들을 월드컵 무대에서 볼 수 없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메시는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걸 인정했다. 그렇다면 어떤 다른 유명 선수들이 마지막 월드컵에 나설 예정일까"라며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한때 유럽 무대에서 정상급 선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제는 황혼기를 보내고 있거나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기브미스포츠'가 공개한 베스트11은 이렇다. 마누엘 노이어(36)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수비진은 다니 알베스(39), 디에고 고딘(36), 티아구 실바(38), 조르디 알바(33)가 구성했다. 중원은 세르히오 부스케츠(34), 루카 모드리치(37), 호베르투 피르미누(31)가 섰다.

최전방은 메시(35),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자리했다. 교체 멤버는 기예르모 오초아(37), 페페(39), 조세 폰테(38), 주앙 무티뉴(36), 루이스 수아레스(35), 올리비에 지루(36)가 선택을 받았다.

세월이 흐르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던 선수들의 굿바이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사진=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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