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11일 "제28기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데이원스포츠 가입금 미납과 관련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KBL은 "가입금 1차분 미납과 관련해 13일 낮 12시까지 입금되지 않으면 정규경기 출전을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2022~23시즌 개막이 오는 15일로 다가온 가운데, 자칫 리그 운영이 파행으로 접어들 수도 있게 됐다.
KBL은 "후속 방침은 데이원스포츠의 미납된 가입금 입금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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