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6R] ‘실낱같은 희망’ 전북-‘4위 조준’ 강원, 로테이션vs최정예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의 로테이션과 강원FC의 최정예가 맞선다.

전북현대와 강원FC는 1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아직 우승까지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 승리에 도전한다. 강원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해 4위를 조준한다.

전북은 부상 등의 여파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구스타보, 김보경, 김문환, 백승호, 류재문, 김진규, 박성현, 구자룡, 박진섭, 최보경,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

강원은 양현준, 황문기, 김대원, 김진호, 정승용, 케빈, 서민우, 임창우, 윤석영, 김영빈, 유상훈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 명단
전북-박진성, 문선민, 최철순, 송민규, 이승기, 조규성, 이범수
강원-갈레고, 고무열, 발샤, 김대우, 송준석, 이웅희, 김정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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