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서하얀이 자신의 침실에 청첩장을 배치해 놓은 모습을 공개한다.
12일 첫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1회에서 서하얀은 스몰럭셔리로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꼽으며 자신만의 인테리어 팁을 공개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4-5개월에 한번씩 매트리스 케어를 받는다"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낸 서하얀은 베이지톤과 우드톤의 가구와 소품들로 따뜻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취향이 가득 담긴 침실에는 결혼 사진과 함께 청첩장을 비치해 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하얀은 "'이 때의 마음으로 살자는 의미'로 청첩장을 잘 보이는 곳에 뒀다"라고 전했고, 이를 VCR을 통해 확인한 이다해는 "초심을 잃지 말자"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 12일 저녁 9시 SBS FiL, SBS M에서 첫 동시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