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로이킴의 네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로이킴은 2020년 6월 해병대에 입대,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했다. 이에 대해 로이킴은 이날 "어린 시절부터 해병대를 꿈꿨다"며 "설렘, 긴장, 걱정을 안고 입대했는데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몸도 힘들고 '시간이 대체 언제 가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격수로도 뽑히고 다시는 못해볼 경험을 많이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로이킴의 네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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