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의 새로운 연인으로 알려진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파리 패션 위크를 누볐다.
지지 하디드는 27일 "늦었지만, 파리 패션 위크에서 나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진 디자이너, 팀, 그리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며 패션위크 참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지지 하디드는 2살 딸을 가진 싱글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여러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한 그녀는 어떤 의상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앞서 지난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후 27세의 모델인 지지 하디드와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아직 확실히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지금까지 25세 이하의 여성만 만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7세의 지지 하디드를 만나자 더욱 관심이 집중 됐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두 살 짜리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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