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설 종결' 강예원, 의미심장 글 "배고프면 달라붙어"

최혜진 기자  |  2022.10.31 23:18
/사진=강예원 채널
배우 강예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강예원은 31일 "옳지 않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며 따뜻하면 물려 들고 추우면 버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이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한편 강예원은 인기 유튜버 프리지아가 소속된 소속사 대표기도 하다.

프리지아는 올해 초 가짜 명품 착용 논란을 겪었다.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은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을 지켜 프리지아 손절설까지 불거졌다. 그러나 최근 프리지아와 친분이 담긴 SNS 활동으로 해당 의혹을 종결시켰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3. 3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6. 6[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7. 7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8. 8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9. 9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