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직접 와서 보니 마음이 찢어진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이태원 사고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속 이태원은 사고 현장 수습으로 분주함이 전해졌다. 앞서 10월 29일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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